어떠한 종류의 슬리데린 정치

해리가 슬리데린에 들어가면 드레이코와 정치싸움 할 거라는 게 뇌피셜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포터파 VS 말포이파로 나뉠거라구 절대로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첫날부터 열차에서의 일 때문에 투닥이니까 상급생들이 '걍 사이좋게 지내~ 들어보니까 네(말포이)가 쟤(해리) 보고 다른 애랑 놀지 말고 자기랑 놀쟸다매? 그리고 포터는 싫다 했고? 그거 가지고 싸우냐 귀엽게ㅋㅋ;; 아무튼 이제 같은 기숙사 들어왔으니까 친구해라~'하고 적당히 정리해줬고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정확히 그 일을 계기로 그 둘은 평생을 싫어하기로 다짐하게 된 것이죠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상급생들이 해준 말: 슬리데린은 형제다 같은 기숙사 학생들끼리는 싸우면 안 된다
해리와 드레이코가 알아들은 말: 야심의 슬리데린은 오직 암투로만 싸운다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근데 해리가 슬리데린 들어가도 론이 여전히 친구해줄까? 가뜩이나 친구가 한 명도 없었던 애인데 새로운 학교에 와서 처음 사귄 친구가 냉랭해지면 마음의 상처가 클 것 같아...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음 아니야 아직 호그와트 입학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론이 그렇게까지 기숙사별 경쟁심에 세뇌당해 있진 않으리라 믿는다
평범하게 비행 수업에서 다시 만나서 반가워했으면 좋겠음 그전에도 밥 먹을 때 테이블 멀리에서 손 파닥파닥 흔들며 아는척하고..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CC에선 알버스가 슬리데린 배정받자 갑분싸되는 연출을 했던데 그건 연극이라서('극적' 연출) + CC라서😂라고 좀ㅠ 대체 그 관성적인 박수가 어떻게 사람을 가려요
해리가 슬리데린 배정받는다면 웅성대는 소리가 동시에 들리긴 하겠지만 역시 우레같은 박수와 함께 평범하게 환영받을 거야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좋아 일학년들! 반장으로서, 슬리데린 기숙사에 들어왔다면 꼭 지켜야 할 규칙을 알려줄게.
첫째, 슬리데린 사감 스네이프 교수님께 무례하게 굴지 말 것.
둘째, 기숙사 휴게실의 인테리어를 바꾸려는 시도는 지난 천 년 동안 예외없이 좌절되었어.
셋째, 스네이프 교수님께 공손하게 굴어야 해.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넷째, 호수와 연결된 창문을 통해 인어와 모스부호로 교신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는 걸 꼭 명심하도록 해.
다섯째, 스네이프 교수님이 슬리데린 학생들을 편애한다는 말은 다른 기숙사 애들에게보다 덜 사악하게 군다는 뜻이지 우리를 좋아한다는 뜻이 아니니까 격식없이 행동하면 안 돼.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여섯째, 기숙사 암호는 일주일마다 살라자르 슬리데린이 구축해놓은 데이터베이스에서 랜덤추출되어 바뀌고 있고 이 규칙을 무력화시키거나 바꾸려는 시도는 지금까지 전부 좌절되었으니 굳이 시도하지 마.
일곱째, 스네이프 교수님이 불합리한 지시를 하더라도 거기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안 돼.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여덟째, 기숙사 휴게실 안에서 왜 래번클로(ravenclaw)의 상징이 큰까마귀(raven)가 아니라 독수리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어.
아홉째, 일곱 번째 규칙은 스네이프 교수님이 특히 다른 기숙사 학생들에게 불합리하게 행동하실 때를 포함하고 있어.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열째, 여덟 번째 규칙에 대한 이의 제기 또한 금지되어 있어.
열한째, 스네이프에게 개기지 마.
열두째, 이상에 대한 이의는 허용되지 않고 이것은 85년 반장 회의에 의해 결정된 사항이야.
그럼 이만 지쳤을 테니 숙소로 가도록 해! 다른 반장들이 안내해줄 거야. 슬리데린에 온 걸 환영한다!"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그리고 슬리데린 신입생들이 처음으로 마법약 수업을 듣는 날 아침, 그들에게는 또다시 한번 스네이프에게 개기지 말라는 상급생들의 간청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무수한 경고를 통해 스네이프가 애초부터 미친사람임을 학습하게 된 해리는, 첫날의 쑥을 우려낸 물에 수선화 가루를 섞으면 어떻게 되지 어그로에 걸려들지 않고 능청스럽게 빠져나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슬리데린 아이들도 왜 상급생들이 그토록 경고했는지 알게 되었죠..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 ... 하지만 스네이프는 슬리데린을 편애하잖아! 오, 미안 해리, 그러니까, 너를 뺀 슬리데린들 말이야."
"론, 너는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 슬리데린은 편애받고 있는 게 아니야! 단지 다른 기숙사 학생들에게처럼 지독하게 굴지 않을 뿐이라고. 슬리데린의 사감은 스네이프란 말이야. 우리는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이미 그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고통받고 있어. 그게 바로 스네이프가 슬리데린에게는 덜 사악하게 구는 이유야. 그는 지독한 공평주의자거든."
"흠... 그건 내가 스네이프에 대해 들어본 것 중 가장 괴상한 이론이야."
"하지만 너도 이게 유일하게 그럴듯한 설명이라는 걸 인정하게 될 걸."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그럼 너는 뭔데, 해리? 넌 슬리데린이지만, 스네이프는 너한테 누구보다도 지독하게 굴잖아."
"글쎄, 오히려 예외가 있다는 점에서 더 현실에 있을 법한 설명이 아닐까? 어쩌면 나에게 못살게 굶으로써 슬리데린을 편애하고 있다는 사람들의 비판을 피하려는 걸지도 몰라. 그리고 나는 유명인사잖아."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나는 잘 모르겠어..."
"생각해봐, 론. 나는 유명인사고, 이 학교를 포함한 모든 마법세계의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고. 적어도, 공식적으로는 말이야. 내 말은, 볼드모트의 지지자였더라도 현재로선 나를 공개적으로 싫어할 순 없잖아. 그러니까 공평주의자인 스네이프로선 나에게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못살게 구는 것이 세상의 저울을 맞추는 것일 수도 있어."
"하지만 그건 말도 안 돼!"
"실제로 말이 되느냐 안 되느냐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스네이프의 기준이지. 어쨌든 난 이게 스네이프를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이론이라고 생각해. 그렇지 않으면, 대체 나한테 왜 그러겠어?"
"하긴..."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슬리데린 해리라면 파셀마우스, 슬리데린의 후계자(추정)란 게 알려진 시점이 2학년 결투 클럽에서가 아니라 1학년 때일 것 같다
해리와 드레이코가 기숙사 휴게실에서 싸움이 붙어서 지팡이로 아는 저주를 모조리 날리다가 뱀도 튀어나왔거나.. 걍 뱀을 애완동물로 기르는 슬리데린 학생이 있었거나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슬리데린 애들은 당연히 슬리데린의 후계자 칭호를 완전 개간지나게 생각하겠죠! 습격사건도 없었잖아! 슬리데린의 후계자는 그냥 천년 전 조상이 살라자르 슬리데린 씨라는 말을 간지나게 한 말에 불과하고 분명히 어디엔가 존재할 사실이지만 비밀의 방과 그 안에 잠든 괴물은 그냥 괴담일 뿐이고.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상급생들이 적당히 (목격한) 애들 눈치 잡으면서 비밀로 만들 듯.
야야 어디 가서 함부로 떠드는 거 아니야 슬리데린 기밀이다 알았지? 슬리데린은 모두 형제지, 무슨 뜻인지 알지?
해리, 비록 사람들이 별로 좋게 말하지 않더라도, 파셀마우스는 아주 희귀하고 대단한 재능이야!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좋아. 그리고 네가 밝히고 싶은 사람,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만 밝혀.
그리고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우리들만의 간지나는 비밀'이란 건 정말로 무겁고 중한 거라구요.
하지만 그래도 스네이프와 덤블도어 귀에는 흘러가겠죠... 아아 미치광이 빅픽쳐가 앞당겨진다!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슬리데린 해리는.. 100년만의 최연소 수색꾼이 되지는 못할 것. 스네이프가 그런 특혜 내려줄 리가 없잖아! 너무도 당연하지만 빗자루도 안 사주겠고.
평범하게 2학년 돼서 말포이와 티격태격 오디션을 볼 것이다...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근데 아무리 슬리데린 기밀이라도 슬리데린 안에서는 해리가 파셀마우스란 게 논의될 듯. 결국 혈통 얘기도 나올 거고...
"파셀마우스는 슬리데린의 혈통에서만 나오지 않나? 하지만 포터 가족은 확실히 파셀마우스 혈통이 아니었는데. 해리의 아버지가 순수혈통이잖아. 아예 도서관에 가계도도 실려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있는 가문에서 어떻게 파셀마우스가 공중에서 튀어나와?"
"어쩌면... 어머니 쪽이 아닐까?"
"하지만 해리 어머니는 머글태생이라고! 더더욱 불가능하잖아?"
"글쎄, 머글태생이 완벽한 머글의 혈통이란 보장이 어디 있어? 슬리데린의 직계인 곤트 가문은 지금 없어졌지? 그런데 만약 그들이 살아있었을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때, 거기서 언젠가 스큅 아이가 태어났었다면? '공식적으로' 가계도에 스큅이 없다는 건 정말로 없다는 뜻이 아니야... 다들 알잖아. 그냥 쉬쉬하고, 없는 척 하는 거. 생각해봐, 그렇다면 그 곤트의 스큅들은 어디로 갔을까? 그들이 머글과 결혼했다면? 그들의 손자나 손녀가 마법사라면?"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그래, 그럴 수도 있겠다. 아니, 그것밖에 답이 없는 것 같아. 그렇다면 릴리 포터가...? 음, 해리 어머니의 처녀적 성이 뭐였지?"
"나도 몰라. (포터에게) 물어보면 알려줄지도 모르겠지만, 별로 달가워하진 않을걸. 이거 흥미로운데. 머글들에게 슬리데린의 혈통이 흐르고 있다니..."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그런데 말이야, '그 사람'도 파셀마우스였잖아... 어쩌면 릴리 포터—아니 포터는 남편의 이름이긴 한데 어쨌든—와 어떤 관계가 있었던 게 아닐까? 숨겨진 가족이었다든지? 그래서 그들을 죽이려고 한 걸까?"
"그럴 수도 있겠지. 음... 어쩌면, 포터의 엄마와는 관련이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무슨 소리야?"
"내 말은 말이지, '그 사람'과 해리 포터는 둘 다 파셀마우스고, 어째선지 볼드모트는 15개월의 아기를 포함한 포터 일가족을 몰살하려고 했고... 뭔가 재밌는 생각이 들지 않아?"
"야, 설마 너... 말 조심해! 무슨 말도 안 되는!"
"글쎄다, 물론 음모론이지만 추측은 사람 자유지.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그러니까 해리 포터가 사실은 볼드모트의 사생아였을지도—"
"쉿, 쉿! 제발 닥쳐. 뒷감당은 어떻게 하려고 그래? 이게 포터 귀에 들어가면 어쩌려고— 어어, 이런, 젠장할. 해리, 너 언제부터 듣고 있었니?"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크게 충격을 받고 앓아눕는 해리...
엄마가 슬리데린의 후계자일 수도 있다는 것도, 어쩌면 볼드모트와 혈연적 관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어쩌면 그것도 아니고 자신이 볼드모트와 혈연적인 관계, 젠장할, 막말로, 그의 사생아일 수도 있다는... 젠장할!
가장 큰 문제는 스스로 튕겨낼 수가 없다는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것. 마법세계 사정은 걔들이 더 잘 알겠지. 파셀마우스가 허공에서 나올 수가 없다잖아?
이 때문에 좀 비뚤어졌다가 덤블도어의 설명 같지도 않은 설명(살인저주 리바운드로 자기 능력을 네게 전해줬단다~)를 동앗줄로 붙잡고 덤비빠의 길로 가버리는거죠... 그 길은 안 된다 해리야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1일

슬리데린 해리 대체우주에서, 여전히 헤르미온느와 론과 친해진다면, 그리고 마찬가지로 비밀의 방 사건이 터진다면, 과연 폴리주스 슬리데린 잠입 사건은 어떻게 될까? 론헤르가 해리 몰래 멋대로 들어갔다가 해리에게 들켜버린 뒤의 장면 조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충동적으로 써서 덧붙임

“어서, 누가 보기 전에 숙소로 올라가!”

해리는 서둘러 헤르미온느와 론을 2학년 남학생들의 숙소로 데려갔다. 그는 그들을 자신의 침대 위로 모두 올라가게 하고는, 자신도 뒤따라 올라왔다. 그러고는 침대를 둘러싼 닫집을 닫고, 다시 열었다.

그 밖은 아까의 숙소가 아니었다. 그들이 몰라앉아 있는 침대는 처음 보는 아담한 방의 한 가운데 놓여 있었다. 천장에 매달려 방 전체를 밝게 비추는 등불 아래, 책상과 의자, 책꽂이, 옷장, 수납장, 냉장고(마법으로 만들어진 마법사들의 가정용-마법-제품이다) 따위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책상 위에는 하다 만 마법의 역사 숙제와 초콜릿 바 포장지가 어질러져 있었다. 헤르미온느는 바닥에 널브러진 양말 두어 짝과 과자 부스러기를 보았다.

“내 방에 온 걸 환영해.” 해리가 말했다,

“와, 어떻게 한 거야? 이런 곳이 있었단 말이야?” 론이 깜짝 놀라 물었다.

“침대에 따로 마법을 걷어서 만든 공간일 거야. 해리, 네가 만든 거니?” 헤르미온느가 론의 질문을 받아 더 적절하게 바꾸었다.

“당연히 그건 아니고, 어, 그냥 학기 초에 상급생들이 돈 받고 만들어주던데. 방만 만들면 2시클, 등불을 달면 1시클, 등불을 어두침침한 초록색에서 밝은 흰색으로 바꾸려면 1시클 추가, 가구 한 점당 2시클씩, 냉장고는 3시클이었을 거야, 아마. 그래서 1갈레온이지. 그럼 너희 숙소에는 이런 게 없니?” 해리가 도리어 놀라서 되물었다.

“등불을 초록색에서 밝게 바꾼다는 게 무슨 말이야?” 헤르미온느가 질문했다.

“장사 수완이라던데? 어쨌든 다들 슬리데린 기숙사의 어두침침한 초록 등에 이골이 나 있으니까 말이야. 제법 근사한 발상 아니야?” 해리는 어깨를 으쓱했다.

“어디가 근사하다는 거니? 말장난으로 어린애들 돈을 뜯다니, 비열한 짓이야! 심지어 등불은 일학년이 시작하고 얼마 되지도 않아서 만드는 법을 배우잖아!” 헤르미온느가 분개했다. 하지만 해리와 론은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낌새였다.

“그런 건 아무래도 됐잖아. 어쨌든 당장은 못 하는 걸 약간의 돈을 받고 해준다는 건데, 뭐. 그리핀도르에는 아무도 이렇게 개인 방을 만들지 않아. 심지어 마법을 많이 배워서 이런 방을 직접 만들 줄 아는 상급생들조차도 그냥 숙소에서 함께 생활한단 말이야. 그래서 나도 개인실을 가질 수 있다는 상상을 아예 하질 못했어. 왜지? 내 용돈이 넉넉하진 않지만, 학기 중에 이런 방에서 지낼 수 있다면 10시클 정도는 낼 수 있어.” 론이 흥분해서 말했다.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3일

위의 시츄는 이 트윗의 헤드캐논에 근거합니다:

헤드캐논: 슬리데린과 래번클로의 학생들은 기숙사 숙소 본인의 침대를 그대로 쓰지 않고 거기에 개인적으로 구비한 마법사 텐트(사실상 이동형 집)를 놓고 산다 즉 드넓은 개인공간을 소지하는 것이다... 대체 어떻게 개인공간도 없이 7년을 살아요 20세기말 서유럽 청소년들이?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16일

— 주유월 (@JuYuwol) 2018년 12월 23일